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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주말이라 오래간만에, 예전에 자주 먹었던 추억의 음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
옛날 토스트는 한국의 길거리 음식으로,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간단한 샌드위치입니다.
1970~8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으며, 특히 분식집이나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메뉴입니다.
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.
옛날 토스트의 포인트
- 식빵을 버터나 마가린에 노릇하게 구움
- 양배추, 당근 등 채소를 달걀과 함께 부쳐 넣음
- 설탕과 케첩, 마요네즈 등을 뿌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냄
-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옛날식 간식 또는 아침 식사로 인기
옛날 토스트 만드는 법
✅ 재료
- 식빵 2장
- 달걀 1개
- 양배추, 당근 (채 썰기)
- 버터 또는 마가린
- 설탕, 케첩, 마요네즈 (취향에 따라)
- 햄 또는 치즈 (선택 사항)

✅ 만드는 과정
- 채 썬 양배추, 당근을 달걀과 함께 섞어 반죽을 만든다.
- 버터를 두른 팬에 식빵을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.
- 같은 팬에 채소와 달걀을 섞은 반죽을 지져서 익힌다.
- 구운 식빵 위에 달걀전과 햄 또는 치즈(선택)를 올린다.
- 설탕을 살짝 뿌리고,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려 마무리한다.
- 식빵을 덮어 반으로 잘라 먹기 좋게 정리한다.


옛날 토스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며, 달콤짭짤한 맛이 어우러지는 것이 매력입니다.
요즘은 계란물을 듬뿍 적셔 프렌치토스트처럼 만드는 응용 버전도 많아요!
저는 양배추가 좀 푸른색이었는데 그래도 만들어 먹으니 맛있었습니다.
직접 만들어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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